옛가요

말해 주겠니. 방주연

고목의향기 2008. 11. 20. 17:44


말해 주겠니 말해 주겠니
내가 못한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 테야

네가 나에게 네가 나에게
사랑 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못한
그말을 너는 말해 주겠니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 테야

'옛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포종점/은방울자매  (0) 2008.11.28
古稀는 인생의 꽃이다  (0) 2008.11.25
타향살이  (0) 2008.11.19
이별의 종착역 / 손시향   (0) 2008.11.14
산까치야 - 최안순  (0)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