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의향기 2011. 8. 13. 13:41

 

한울의 '고대사 메모' 에 나오는 죽음이란?

 

죽음이란 인간의 시간이 끝났다는 의미이고, 혼(魂)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이다.

우리 조상들은 죽음을 맞으면 다시 새로운 시간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우주의 시계인 칠성(七星)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본래 회귀를 뜻하는 '돌아 가셨다'는 말로 표현했다.

사람이 죽으면 칠성판 위에 올려 놓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혼비백산(魂飛魄散 - 혼은 비상하고, 백은 흩어 진다)한다.


천지간에 모든 것에는 기(氣)가 있으며, 기가 소멸하면 죽음이 온다.

기는 정령(精靈)이며, 서양에서는 요정이라고 말한다.


예기(禮記)에 보면 '천자(天子, 황제)가 죽는 것을 붕(崩)이라 하고, 제후(諸侯)는 훙(薨), 대부(大夫)는 졸(卒), 사(士)는 불록(不祿 죽으면 녹을 받지 못한데서 나온 말),서인은 사(死)라고 한다.


죽어서 침상에 있는 것을 시(尸)라 하고,관(棺) 속에 있는 것을 구(柩)라고 한다.

새가 죽는 것을 강(降)이라 하고, 네 발 짐승이 죽는 것을 지(漬)라고 하며,구난(寇難 외국의 침략이나 난리)에 죽는 것을 병(兵)이라 한다.


서경(書經) 홍범편에  오복(五福)은 수(壽), 부(富), 강(康), 덕(德), 명(命)으로命은 '자기 집에서 일생을 편안히 마치기를 바란다' 는 고종명(考終命)이다.


우리 민족의 최대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보자.

학자들에 따라 돼지(豚), 개(犬) 등 가축의 명칭으로 설명하기도 하나,윷놀이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이것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태어나다'를 '태'라고 하는데 그 고형(古形)은 '타'이고, '도'의 원형이다.태어나서 머지않아 '게(기어 다니다)'하고, 이어서 '걸(걷다)'하게 된다.

걷게 되면 '윷(나아 가다)'하게 되는 데,결국 '모(墓)'에 들어 가게 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이다. 


상여의 곡소리인 '어이 어이'는  임금님 수레인 어이(御車+多)로,임금님이 나아가시는 길 즉, 어로(御路)이다.

이는 망자를 받드는 형식이며,죽음의 공포를 벗어나려는 산 자의 자위의식이기도 하다.


우리가 흥을 돋울 때 부르는  '을시구 절시구'의 노랫말에서

乙十口 節十口'의 '十口'는 태어남이요,후렴의 '乙尸口 節尸口'의 '尸口.는 죽음이니, 생사를 가름한다.


천부경에서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은 '하나에서 시작하여 끝남이 없는 영원히 이어진다' 이니,천국과 윤회사상으로 영과 육이 회귀되는 종교의 사후관과 맥락이 이어짐이다.


기원전 17세기 경 지중해 연안국 페니키아가 창안한 문자 '알파와 오메가'는 알파벳의 시원으로 '처음과 끝'을 나타낸다.


알파는 소 뿔을 상형한 글로 처음에는 ‘V’자 형태였으나,

후에 아랄의 해가 떠 오르는 태양을 상형한 글 모양으로  탄생이요,오메가는 묘를 상형한 글 모양으로 죽음을 나타낸다. 


또 '요람에서 무덤까지 (From the womb to the tomb)'의 womb은 자궁(子宮)이니 태어남이요, 무덤 tomb은 죽음을 말한다.


레미제라블을 쓴 빅토르위고는 그의 저서에서'오늘 내가 사는 목적은 싸우는 데 있다.내일 내가 사는 목적은 이기는 데 있고,일생동안 내가 사는 목적은 잘 죽는 데 있다'라고 했다.이 또한 고종명(考終命)이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독설가였던 버나드 쇼는 자기의 묘비명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고 새겼다고 한다.

일생의 삶이 그리도 허탈함이었을까.


'아테나의 청년들을 부패시키고,새로운 신을 섬긴다'는 죄명으로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자들이 얼굴을 감싸고 통곡하자,소크라테스는 '웬 곡소리들인가, 이런 창피한 꼴을 보게 될까 봐  아낙네들을 먼저 보냈거늘,사람은 마땅히 평화롭게 죽어야 한다고 들었네,

조용하고 꿋꿋하게 행동하게' 라며 태연히 독약을 마셨다.


죽음에 대한 표현은 종교 마다 다른 용어를 쓴다.

불교에서는 열반(涅槃)이나 입적(入寂)이라고 쓴다.

두 말은 일체의 번뇌에서 벗어나 완벽한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간다는 의미로,
석가모니와 고승의 죽음을 가르키는 말이다. 


또한 불교에는 신라 때 자장(慈藏)스님이 시체 옆에서 몇 달간 머물면서 육신이 썩어 백골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수행,도를 터득했다는 백골관(白骨觀) 수행법이 있다.


천주교는 서거(逝去)를 선종(善終)이란 말로 썼다.

'착하게 살다가 복되게 끝마친다'는 뜻으로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준말이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년 11월을 위령성월(慰靈聖月)로 하고 있다.


개신교에서는 '세상과 이별한다'는 뜻의 별세(別世)를 쓰기도 하나,'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다'는 소천(召天)을 쓰기도 한다.'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누가복음(20:38)의 기록도 보인다.


민족종교인 천도교에서는 모든 생명은 바로 한울님 곧 우주라는 커다란 생명에서 온 것이며,동시에 죽게 되면 이 우주의 커다란 생명인 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며 환원(還元)이라는 용어를 쓴다.

 


-한울의



** 人生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서산대사께서 입적하기 직전
읊은 해탈詩중에서-

 

♠남은 인생♠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인 동시에 너와 나의 헤어짐입니다.
이별 없는 인생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든 가족, 정든 친구, 정든 고향, 정든 물건과
영원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시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인간실존의 한계상황입니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이요 절대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죽음 앞에 서면 숙연해지고 진지해 집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언제고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는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언제 떠나더라도 조용하게 떠날 준비를 하는
생사관을 확립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사는 인생이 아닙니다.

그리고 죽음은 예고 없이
그리고 예외 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죽음의 차가운 손이
언제 나의 생명의 문을 두드릴지는 모릅니다.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 합니다.

인생에 대한 집착과 물질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지상의 것에 대한 매목적인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이 어쩌면 나의 삶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 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제발제발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
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
옛날 성인께서 주신 정답이 생각납니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꿈같고 환상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세상 살면서 나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껴 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습니다.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프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 싸우겠습니다.
그러나...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논 눈 높이
내가 조금 덜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공간'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70억 명 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 백억배가 넘는
또다른 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더럽힐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 공간을 파괴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만생명이 함께 살아야 하는
공생(共生)의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주지요.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보기로 해요.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더 행복해 진답니다.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기 마음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 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라 
79. 한 페이지 책을 읽으면 두 페이지 읽은 사람의 수하에 있다 
80.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