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김연자

[스크랩]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 김연자

고목의향기 2018. 12. 29. 19:35

 

 

 

川の流れのように / 唱 美空ひばり 作詞 秋元 康 作曲 見岳 章

일본인 1,775만명이 선정한 20세기 1위곡..

川の流れのように(흐르는 강물처럼)

歌 手 : 美空ひばり 미소라 히바리


시라즈시라즈 아루이떼기타 호소쿠나가이 고노미찌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걸어왔네 길고도 좁은 이 길을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도오쿠 후루사또가 미에루
振り返れば  遙か 遠く 故鄕が見える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데코보코미찌야 마가리구넷다미찌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따 진세이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유루야카니 이꾸쯔모 지다이와스기떼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아~ 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도메도나쿠 소라가 하소가레니 소마루다께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뿐 이라네

이끼루 고또와 다비스루고또 오와리노나이 고노미찌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여행같은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아이스루히또 소바니쯔레데 유메사가시나가라 아메니후라레데 누까룬다미찌데모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이쯔까와 마따 하레루 히가 구루까라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오다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 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우쯔리유쿠 기세츠 유키도케오 마찌나가라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아~ 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오다 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 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이쯔마데모 아오이세세라기오 기끼나가라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라도 푸른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

플라시도 도밍고

Three tenors

Teresa Teng(등려군)


川の流れのように - 美空ひばり wmv 雨田 님 제공 가족 사진등 40 장면

〈川の流れのように〉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中島みゆき)가 1989년에 발표한 곡으로, 최후의 곡이 되었다.


사실 이 곡은 밝은 분위기의 새 싱글에 덤으로 들어갈 예정으로 만들어 졌으나, 미소라 본인이 이제까지의 여정을 돌아본다는 의미에서 타이틀로 할 것을 주장하면서 타이틀 곡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1989년 1월 7일에 한 시대를 이끌어왔던 쇼와 천황(昭和天皇:히로히토)이 붕어하면서, 1월 8일부터는 새 천황의 연호인 헤이세이(平成)가 사용되게 되었는데 11일에 발매된 이 곡은 결국 헤이세이 원년에 발매된 것이 되었다. 쇼와 시대를 이끌었던 가수 미소라 히바리 또한 이 곡을 발매한 뒤 몇몇 활동을 하다가 그 해 6월 24일에 향년 52세(사인은 간질성 폐렴으로 인한 호흡부전)로 사거하면서 최후의 곡이 된 사실은, 태평양 전쟁 직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미소라가 헤이세이가 시작된 직후에 죽었다는 그 사실 또한 그를 전후 쇼와의 여왕이라고 불리게 한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이 곡은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발매된 이후, 잡다한 버전까지 합쳐 1,50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전한다. 그 이외에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까지 모두 합하면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는데, 2000년에 히사이시 조(久石譲)가 어레인지한(목소리는 89년도 판을 이용)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2000이 발매되기도 했다.
영상은
미소라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졌다는 소문이 있었던 김연자의 영상으로, 김연자 또한 1994년 NHK
홍백가합전에서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

강물의 흐름처럼 - 미소라 히바리 美空ひばり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걸어왔네
길고도 좁은 이 길을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고향이 보이고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뿐 이라네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라도

푸른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출처 : `정읍연합콜택시`와 함께 해요..ㅠㅠ1521
글쓴이 : 하늘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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