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해서

寶盖山

고목의향기 2007. 4. 27. 18:55

 

望寶盖山                 율곡 이이

보개산 모습이 눈안에 들어온다

골짝 어귀에 필시 흰구름이 막혀 있을거다

아마도 은자도 한참 봄잠에 취해

소나무밑에 두던 바둑 그대로 두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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