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蘭이 最難이라
山水梅竹花卉禽魚는 自古로 多工之者이
나 獨寫蘭은 無特聞 如山水之宋元來라 .
乙丑初夏 月潭七
老 侍阮堂先生 蘭與筆
난초 그리는 일이 최고로 어렵다.
산수, 매죽, 화훼 그리고 금어는 예부터 잘한 사람이 많지
만 다만 난초 그리는 것은 산수화의 송원래처럼 특출한
소문이 들리는 경우가 없구나.
을축초하에 월담칠노가
완당을 모시면서 그린 난초와 몇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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