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美空ひばり

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

고목의향기 2008. 8. 19. 17:40

    作曲 : 見岳章

 

 

시라즈시라즈 아루이테기타 호소쿠나가이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걸어왔네 길고도 좁은

 

고노미찌 후리카에레바

この道   振り返れば

이 길을  뒤돌아 보면

 

하루카 도오쿠 후루사또가 미에루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데코보코미찌야 마가리구넷다미찌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따 진세이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지도에 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아- 가와노낭아레노요우니 유루야카니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이꾸쯔모 지다이와 스기떼

いくつも 時代は過ぎ

세월은 흘렀네

 

아~가와노 낭아레노요우니 도메도나쿠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소라가 다소가레니 소마루다께

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뿐이라네

 

 

 

 

이끼루 고또와 다비스루고또 오와리노나이 고노미찌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아이스루히또 소바니쯔레데 유메사가시나가라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아메니후라레데 누까룬다미찌데모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비에 젖고 질척한 길이라도

 

이쯔까와 마따 하레루 히가 구루까라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날이 올테니까

 

아~가와노낭아레노요우니 오다야까니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가와노 낭아레노요우니 우쯔리유쿠 기세츠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유키도케오 마찌나가라

雪どけを待ちながら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아~가와노 낭아레노요우니 오다야까니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가와노 낭아레노요우니 이쯔마데모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라도

 

아오이세세라기오 기끼나가라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푸른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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