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男가수

落葉しぐれ - 歌 : 三浦洸一

고목의향기 2008. 9. 13. 08:59
오치바시구레   미우라코우이치
落葉しぐれ - 歌 : 三浦洸一

作詞 : 吉川靜夫  作曲 : 吉田 正   번역 : 화산


타비노 오치바가 시구레니 누레테
旅の 落葉が しぐれに 濡れて
여행길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서

나가레 하테나이 기타- 히키
流れ 果てない ギタ- ひき
끝없이 흘러가는 기타- 장이

노조미모 유메모 하카나쿠 키에테
のぞみも 夢も はかなく 消えて
희망도 꿈도 덧없이 사라지고

우타모 나미다노 와타리 도리
唄も なみだの 渡り 鳥
노래도 눈물같은 나그네 일세


사케니 야쓰레테 미렌니 야세테
酒に やつれて 未練に やせて
술에 수척해 지고 미련에 여위어

오토코 나가레노 기타- 히키
男 流れの ギタ- ひき
사나이 뜨네기의 기타- 장이

아노히모 키미모 카에라누 모노오
あの日も 君も かえらぬ ものを
그날도 그대도 돌아오지 않는것을

요부나 타코쿠노 요루노 카제
呼ぶな 他國の 夜の かぜ
부르지 마 타향의 밤 바람 이여


쿠라이 우라마치 사카바노 스미가
暗い 裏町 酒場の 隅が
어두운 뒷골목 술집의 구석이

세메테 네구라노 기타- 히키
せめて ねぐらの ギタ- ひき
그나마 잠자리의 기타- 장이

호카게모 사미시 켄코우토우노
燈かげも さみし 螢光燈の
등불도 쓸쓸한 형광등의

카게니 시미지미 히토리 나쿠
かげに しみじみ ひとり 泣く
그늘에 절절히 혼자서 우네



이 곡은 미우라코우이치가 1953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원창자의 목소리를
들으니 해방전에 우리나라 가수들이

부른 향수 어린 애절한 정취가 느껴져
너무 좋네요. 엔카정님, 낙조님 원창자
의 노래와 사진을 올립니다. 즐감하셨
으면 합니다.  akatombo 올림

 
.




落葉しぐれ - 歌 : 三浦洸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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