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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고목의향기 2011. 5. 26. 16:22

 

 

★ 94. 1차
유유상종(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귐 ), 초록동색(草綠同色, 서로 같은 처지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함께 함), 동병상련(同病相憐,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딱하게 여기며 도움), 설상가상(雪上加霜, 난처한 일이나 불행이 잇달아 일어남), 이열치열(以熱治熱, 열(熱)은 열로써 다스림)
★ 94. 2차
상전벽해(桑田碧海, 오랜 세월, 세월이 덧없이 흘러감),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은 변화가 많음), 연목구어(緣木求魚, 불가능),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것은 正한 이치대로), 전화위복(轉禍爲福,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
★ 95년
자중지난(自中之亂, 자기끼리 안에서 싸움),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한 정치), 부화뇌동(附和雷同, 줏대가 없이 남의 말에 쉽게 따름), 자승자박(自繩自縛, 제 스스로 모순에 빠짐), 환골탈태(換骨奪胎, 모습이 아름답게 변함)
★ 96년
고립무원(孤立無援,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일진일퇴(一進一退, 나아갔다 물러갔다 함), 오리무중(五里霧中, 무슨 일에 대하여 갈피를 못 잡고 알 길이 없음),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두운 가운데 길을 찾음), 점입가경(漸入佳境, 들어갈수록 아주 재미가 있음)
★ 97년
과대망상(誇大妄想, 자기의 현재 상태를 실제보다 턱없이 크게 평가하여 그 평가가 사실인 것처럼 믿어 버리는 것), 기고만장(氣高萬丈, 우쭐하여 기세가 대단하다), 구우일모(九牛一毛, 썩 많은 것 중의 극히 적은 부분), 능소능대(能小能大,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두루 능한 것), 침소봉대(針小棒大,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말함)
★ 98년
진퇴양난(進退兩難, 이러기도 저러기도 어려워 입장이 곤란함), 점입가경(漸入佳境, 들어갈수록 아주 재미가 있음), 일진일퇴(一進一退, 한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갑론을박(甲論乙駁,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 양자택일(兩者擇一,
둘 중 하나를 택함)
★ 99년
조변석개(朝變夕改, 변덕스럽게 자꾸 고침), 청출어람(靑出於藍,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전화위복(轉禍爲福,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
★ 00년
갑론을박(甲論乙駁, 서로 자기의 의견을 내세워 남의 의견을 논박함), 공평무사(公平無私, 일 등이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동문서답(東問西答, 질문에 대한 엉뚱한 대답), 천재일우(千載一遇, 천년 만에 한번 오는 기회, 절호의 기회), 백년하청(百年河淸, 황하의 물이 맑기를 무작정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무리 바라고 기다려도 실현될 가망이 없음)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혜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견강부회(牽强附會) : 말을 억지로 끌어 붙임
고립무원(孤立無援) : 주변에 아무도 없는 외톨이, 적막강산(寂寞江山)
귀거래(歸去來) : 벼슬을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 감
난형난제(難兄難弟) : 서로 엇비슷함, 막상막하, 백중지세,(伯仲之勢, 큰아들과 둘째
아들이 비슷),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대동소이(大同小異)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 갈 곳 없어 떠도는 사람
마이동풍(馬耳東風) : 남의 말을 대충 들음, 우이독경(牛耳讀經)
모순(矛盾) : 앞뒤가 맞지 않음
망양보뢰(亡羊補牢) : 소 잃고 외양간 고침,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 만물
설상가상(雪上加霜) : 불행이 겹침
금상첨화(錦上添花) : 좋은 일 겹침
숙맥불변(菽麥不辨) :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
목불식정(目不識丁) : 낫 놓고 'ㄱ'도 모름, 아주 무식함
십시일반(十匙一飯)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도움
십중팔구(十中八九) : 십상팔구(十常八九)
언문풍월(諺文風月) : 한글로 한시를 지음, 격에 맞지 않음
오리무중(五里霧中) : 한 치 앞을 모름
왕후장상(王候將相) : 높은 사람
우여곡절(迂餘曲折) : 얽힌 사정
은인자중(隱忍自重) : 참고 신중히 함
일거양득(一擧兩得)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 일석이조(一石二鳥), 일전쌍조(一箭雙鳥)
일도양단(一刀兩斷) : 과감히 일을 처리함, 쾌도난마(快刀亂麻)
일취월장(日就月將) : 날로 달로 발전함,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괄목상대(刮目相對) : 눈 비비고 볼 정도의 굉장한 발전
일파만파(一波萬波) : 금새 사방으로 번져나감
일필휘지(一筆揮之) : 단숨에 그리거나 씀
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모순에 빠짐, 자승자박(自繩自縛)
적수공권(赤手空拳) : 가진 것이 없다
점입가경(漸入佳境) : 갈수록 재미있음
중구난방(衆口難防) :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려움
차일피일(此日彼日) : 이 날 저 날 (미룸)
청천벽력(靑天霹靂) : 뜻밖의 큰 사건
파란만장(波瀾萬丈) : 일의 진행에 기복이 심함, 파란곡절(波瀾曲折)
평지돌출(平地突出) : 변변치 못한 집에서 인물이 나옴
표리부동(表裏不同) : 겉과 속이 다름↔표리일체
횡설수설(橫說竪說) : 말의 조리가 없음
후회막급(後悔莫及) : 후회해도 도리 없음
<주제별>
* 아름다운 자연
강호연파(江湖煙波), 산자수명(山紫水明), 연하일휘(煙霞日輝, 안개와 노을이 빛남),
청풍명월(明月), 무릉도원(武陵桃源), 기산영수(箕山潁水, 소부 허유가 귀를 씻은 곳)
* 자연을 좋아하고 즐김
유유자적(悠悠自適), 천석고황(泉石膏忘),연하고질(煙霞痼疾), 풍월주인(風月主人),
요산요수(樂山樂水)
* 자연을 즐겨 한시를 지음
음풍농월(吟風弄月), 음풍영월(吟風永月), 풍월(風月:①한시②아름다운 자연)
* 가난 속의 풍류
안분지족(安分知足), 안빈낙도(安貧樂道), 빈이무원(貧而無怨), 단표누항(單瓢陋巷, 도시락과 표주박과 가난한 마을), 단사표음(單食瓢飮,도시락 먹고 표주박으로 마심, 가난한 생활)
* 천한(평범한) 사람들
초동목수(樵童牧竪, 나무하는 아이와 소치는 아이), 초동급부(樵童汲婦), 갑남을녀(甲 男乙女), 필부필부(匹夫匹婦), 장삼이사(張三李四, 장씨 셋째 아들과 이씨 넷째 아들), 우부우부(愚夫愚婦)
* 미인
경국지색(傾國之色), 단순호치(丹脣皓齒, 붉은 입술과 흰 치아), 화용월태(花容月態)
* 친한 친구
관포지교(管鮑之交, 관중을 포숙아가 알아줌), 금란지교(金蘭之交, 친하면 금같이 날 카롭고 난같이 향기로움), 지란지교(芝蘭之交, 지초와 난 사이), 수어지교(水魚之交, 특히 임금과 신하 사이), 문경지교(刎頸之交, 같이 목을 벨 정도), 막역지우(莫逆之友), 지기지우(知己之友), 지음(知音, 백아의 거문고를 종자기가 알아줌), 죽마고우(竹馬故友),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보여줌)
* 이심전심(以心傳心)
교외별전(敎外別傳, 가르침 외에 별도로 마음으로 전함), 심심상인(心心相印), 염화미 소(석가가 연꽃을 보이자 제자 중에서 마하가섭만 미소 지음, 염화示衆), 불립문자(不 立文字), 무소설(無所說, 말할 필요가 없음)
* 너무 지나치면 안됨
과유불급(過猶不及), 교각살우(矯角殺牛,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임), 교왕과직(橋枉過 直, 굽은 것을 고치려다 곧아짐)
* 부부의 도리
거안제미(擧案齊眉, 상을 눈썹에 맞출 정도로 남편을 공경함), 부창부수(夫唱婦隨, 남 편에 아내가 따름), 여필종부(女必從夫)
* 위태로움
사면초가(四面楚歌), 누란지위 (累卵之危), 풍전등화(風前燈火), 백척간두(百尺竿頭, 백 척 장대의 끝), 초미지급(樵眉之急), 명재경각(命在頃刻), 여리박빙(如履薄氷, 얇은 얼 음을 밟음), 진퇴유곡(進退維谷), 진퇴양난(進退兩難)
* 한 가지 일에만 정신 집중
삼매경(三昧境), 무아지경(無我之境), 망아지경(忘我之境), 무념무상(無念無想), 무장무매 (無障無碍)
* 태평성대
강구연월(康衢煙月), 고복격양(鼓腹擊壤, 많이 먹어 배 두드림), 함포고복(含哺鼓腹)
* 탄식
만시지탄(晩時之歎) : 때 늦어 탄식, 十日之菊
풍수지탄(風樹之歎) : 부모는 죽어 효도할 기회가 없는 슬픔
맥수지탄(麥秀之歎) : 나라가 망함을 한탄함
망양지탄(亡羊之歎) : 학문의 길이 너무 많음, 다기망양(多岐亡羊)
* 인생의 무상함(一場春夢)
노생지몽(盧生之夢), 여옹침, 한단지몽, 황량몽(黃梁夢) - 노생이라는 사람이 여옹(노 인)의 베개를 빌려 한단이라는 곳에 가서 부귀를 누린 꿈을 꾸고 일어나니 황량(곡 식)이 그대로임, 남가일몽(南柯一夢, 남쪽으로 뻗은 나무 아래서 자면서 꿈에 부귀를 누림)
* 자연과의 일체
장주지몽(莊周之夢,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됨)〓호접몽(胡蝶夢), 주객일체(主客一體), 물심일여(物心一如), 물아일체(物我一體)
* 다투는 틈에 3자가 이익 봄
방휼지쟁(蚌鷸之爭, 방합과 도요새간의 다툼), 어부지리(漁父之利, 방합과 도요새와의 다툼에서 어부가 이득을 봄), 견토지쟁(犬兎之爭, 날랜 개가 날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지쳐 죽음)
* 비정한 세태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음), 염량세태(炎凉世態, 금새 뜨거웠다가 차 가워 지는 세태), 토사구팽(兎死狗烹, 잡은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버림)
* 눈가림만 하는 임시방편
미봉책(彌縫策), 고식지계(姑息之計), 하석상대(下石上臺), 임기응변(臨機應變), 눈 가리 고 아웅, 언 발에 오줌 누기
* 우물 안 개구리
정저지와(井底之蛙), 좌정관천(坐井觀天), 통관규천(通管窺天)
* 속으로는 딴 마음을 품음
구밀복검(口蜜腹劍), 면종복배(面從腹背), 표리부동(表裏不同), 양두구육(羊頭狗肉)
* 의심 받을 짓은 하지 말라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오이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치지 말라)
* 매화 - 빙자옥질(氷姿玉質,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함)
* 국화 -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리에도 굴하지 않는 절개)
<중요 성어>
*각주구검(刻舟求劍) : 사리에 어두움
*수주대토(守株待兎) : 융통성이 없음
*간난신고(艱難辛苦) : 가난하여 고통을 당함
*감언이설(甘言利說) :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
*거두절미(去頭絶尾) : 앞뒤를 생략
*건곤일척(乾坤一擲) : 단판승부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확실히 앎
*견리사의(見利思義) : 이익보다 의를 먼저 생각
*견마지로(犬馬之勞) : 신하가 임금 앞에 자신을 낮춤
*견문발검(見蚊發劍) : 모기 보고 칼을 뺌, 즉 사소함에 화냄, 노승발검(怒蠅發劍)
*견위치명(見危致命) : 나라의 위급함에 목숨을 바침, 견위수명(見危授命)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
*결초보은(結草報恩) : 백골난망(白骨難忘) ↔ 배은망덕(背恩忘德)
*겸인지용(兼人之勇) : 몇 사람을 당할 정도로 용맹함
*계륵(鷄肋) : 닭의 갈비뼈, 즉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아까운 것
*고장난명(孤掌難鳴) : 혼자서는 일하기 어려움
*곡학아세(曲學阿世) : 잘못된 세상에 아첨하는 학문
*공즉시색(空卽是色) : 세상의 모든 사물은 실체가 아님,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인생의 허무함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묘한 말로 남을 속임
*구상유치(口尙乳臭) : 하는 언동이 아직 어림
*구우일모(九牛一毛) : 많은 양 중에서 극히 적은 양, 창해일속(滄海一粟)
*구절양장(九折羊腸) : 길이 매우 험함
*권토중래(捲土重來) : 실패에 굴하지않고 다시 일어남
*금석지감(今昔之感) : 예와 지금의 차이가 심함, 상전벽해(桑田碧海)
↔금고일반(今古一般, 차이가 없음)
*금의야행(錦衣夜行) : 아무 보람이 없는 행동
*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다님, 즉 가난하여 떠돎), 유리걸식(遊離乞食)
*남상(濫觴) : 큰 강도 처음은 한잔에 넘치는 물에서 시작, 즉 사물의 처음, 효시(嚆矢, 활로 전쟁의 시작을 알림)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속의 송곳은 금새 튀어 나옴, 즉 재주가 뛰어나면 남들이 저절로 앎
*녹의홍상(綠衣紅裳) : 젊은 여인의 옷차림
*당구풍월(堂狗風月) : 서당개가 풍월을 함
*당랑거철(螳螂拒轍) : 분수도 모르고 강자에 대항함
*대언장어(大言壯語) : 주제에 맞지 않게 큰 소리 침
*도탄지고(塗炭之苦) : 몹시 고생스러움, 민생도탄(民生塗炭)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좋은 것) 택함
*동량지재(棟梁之材) : 나라의 기둥이 될 인재
*등화가친(燈火可親) : 가을이 되어 독서하기에 좋음
*망운지정(望雲之情) :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
*명약관화(明若觀火) : 불 보듯 뻔함, 불문가지(不問可知)
*무장공자(無腸公子) :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자
*묵수(墨守) : 묵적이 성을 굳게 지킴, 즉 의견을 굳게 지킴
*문일지십(聞一知十) : 하나를 듣고 열을 앎
*물외한인(物外閒人) : 세상에 욕심이 없고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미증유(未曾有) :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음, 전대미문(前代未聞), 파천황(破天荒)
*박이부정(博而不精) : 널리 아나 자세히 알지는 못함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자식)가 커서 어미(부모)를 봉양함
*발본색원(拔本塞源) : 나쁜 것의 뿌리를 뽑음
*방약무인(傍若無人) : 제멋대로 행동, 안하무인(眼下無人)
*백년하청(百年河淸) : 시간이 가도 해결의 기미가 없음
*백면서생(白面書生) : 글만 알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 샌님
*백미(白眉) : 뛰어남, 群鷄一鶴(군계일학), 출중(出衆), 압권(壓卷)
*불문곡직(不問曲直) : 잘잘못을 묻지 않고 함부로 행함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물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비일비재(非一非再) : 빈번함
*사고무친(四顧無親) : 사방에 친척이 하나도 없음
*사무사(思無邪) : 사악함이 없음.
*삼고초려(三顧草廬) :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노력
*선남선녀(善男善女) : 착한 사람.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하면 큰 것을 잃음
*수구초심(首邱初心) :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살던 곳으로 돌림, 즉 근본을 잊지 않음
*수불석권(手不釋卷) : 늘 책을 보는(공부하는) 사람
*순망치한(脣亡齒寒) : 옆사람이 망하면 이웃이 함께 위험함
*신언서판(身言書判) :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 즉 몸, 말, 글, 판단력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음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만 옳다고 함, 견강부회(牽强附會)↔역지사지(易地思之)
*애이불상(哀而不傷) : 슬프나 겉으로 슬퍼하지 않음
*양두구육(羊頭狗肉) : 겉과 속이 다름
*양상군자(梁上君子) : 들보 위의 사람, 즉 도둑
*언어도단(言語道斷) :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여반장(如反掌) : 매우 쉬움
*오매불망(寤寐不忘) : 못 잊음
*오비이락(烏飛梨落) : 우연 일치
*오월동주(吳越同舟) : 적(견원지간)사이도 이익을 위해서는 같이 행동
*와신상담(臥薪嘗膽) :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견딤
*용두사미(龍頭蛇尾) : 출발은 좋으나 대충 끝남, 작심삼일(作心三日) ↔ 시종일관(始終一貫)
*우공이산(愚公移山) :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큰 일도 이룸
*원화소복(遠禍召福) : 화를 멀리 하고 복을 부름, 벽사초복(僻邪招福)
*위편삼절(韋編三絶) : 책의 끈이 세 번 끊어짐, 독서의 중요성
*유구무언(有口無言) : 변명을 못함
*유방백세(流芳百世) :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널리 전해짐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 이렇게도 저렇게도 됨.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일망무제(一望無際) : 매우 넓음
*일모도원(日暮道遠) : 해는 졌고 길은 멂, 즉 뜻하는 바는 큰데 너무 늦어 달성이 어려움
*절차탁마(切磋啄磨) : 학문을 열심히 닦음
*조령모개(朝令暮改) : 변덕이 심함, 조변석개(早變夕改)
*좌불안석(坐不安席) : 침착 못함
*주마간산(走馬看山) : 겉핥기
*주지육림(酒池肉林) : 호화로운 술잔치
*죽장망혜(竹杖芒鞋) : 지팡이와 짚신, 즉 가벼운 옷차림
*중과부적(衆寡不敵) : 적은 수로 많은 사람을 당하기 어려움
*지록위마(指鹿爲馬) : 윗사람을 속여 마음대로 함
*천의무봉(天衣無縫) :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데가 없음
*천재일우(千載一遇) : 절호의 기회
*청출어람(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
*촌철살인(寸鐵殺人) : 간단한 말로 핵심을 찔러 감동시킴
*칠종칠금(七縱七擒) : 제 마음대로 함
*침소봉대(針小棒大) : 과장함
*태산북두(泰山北斗) : 존경받는 인물, 태두(泰斗), 비조(鼻祖)
*한우충동(汗牛充棟) : 많은 책
*허장성세(虛張聲勢) : 허세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힘을 빌어서 뽐냄
*호구지책(糊口之策) :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삼순구식(三旬九食)
*호의현상(鎬衣玄裳) : 흰 옷과 검은 치마 즉, 학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 잠자리를 돌봄
*화사첨족(蛇足) : 불필요함
*화룡점정(畵龍點睛) : 가장 요긴한 데 점 찍어 작품 완성
*화조월석(花鳥月夕) : 경치 좋은 시절 즉, 봄과 가을
*화중지병(畵中之餠) : 그림의 떡
*회자인구(膾炙人口) :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림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짐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可高可下(가고가하) - 높낮이를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는 높은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아니하고,  낮은 지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아니함.《國語》
家道和平(가도화평) - 집안의 법도가 온화하고 평안함.
家傳忠孝(가전충효) - 집안에 충성과 효도를 전한다. 家傳忠孝 世守仁敬.
家和泰祥(가화태상) - 집안이 화목하면 큰 상서로운 일이 있음.
竭力盡忠(갈력진충) - 힘을 다해 충성을 다함.
江深水靜(강심수정) - 강이 깊으면 물이 고요하다.
康和器務(강화기무) - 건강·화목·기량·노력.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히 살 때 위태로움을 생각함.《左氏傳》
擧案齊眉(거안제미) - '밥상을 눈썹 높이 든다'는 뜻으로, 아내가 예절을 다해 남편을 섬기는 것을 말함. 常荊釵布裙 每進食 擧案齊眉.《烈女傳》
健和誠最(건화성최) - 건강(한 가족), 화목(한 가정), 성실(한 생활), 최선(의 노력).
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궁구(窮究)하여 온전한 앎에 이름.《大學》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로움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함.《論語》
見月忘指(견월망지) - 달을 보기 위해서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끝을 보지 말고, 손가락 끝이 가리키는 달을 보라.《잠언》
堅忍不拔(견인불발)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堅忍不敗(견인불패) - 굳게 참고 견디어 지지 아니함.
敬事而信(경사이신) - 일을 공경하여 믿음 있게 한다.《論語》
敬愛和樂(경애화락) - 공경·사랑·화목·즐거움.
敬天乃孝(경천내효) - '하늘을 공경함이 곧 효'라는 말.
敬天愛人(경천애인)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敬天尊地愛人.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恭謙克讓(공겸극양) - 공경·겸손·극기·양보.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論語》
寬仁厚德(관인후덕) - 너그럽고 어질며 온후하고 덕스럽게.
光風霽月(광풍제월) - 비온 뒤의 맑은 바람과 밝은 달.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 斅學相長(효학상장).《禮記》
口傳心授(구전심수) - 말로 전하고 마음으로 가르침.
君子九思(군자구사) - 군자는 아홉 번 또는 아홉 가지를 생각한다.《論語》에 '九思'라는 말이 나온다.
君子不器(군자불기) -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는다는 뜻.《論語》
捲土重來(권토중래) - '흙먼지를 일으키며 대단한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한 사람이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한다'는 말. 杜牧(803~853)의 <題烏江亭> 詩句에서 유래.
克己復禮(극기복례) -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사욕(私慾)을 누르고 예의를 따름. 克己復禮 天下歸仁.《論語》
克己常進(극기상진) - 자기를 이기고 항상 나아간다.
勤儉和順(근검화순) - 근면·검소·화목·유순(柔順).
根深枝茂(근심지무) - 뿌리가 깊으면 가지가 무성하다. 根深枝榮. 根固枝榮.
勤者必成(근자필성) -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金玉滿堂(금옥만당) - 집안에 금옥이 가득함. 인재가 조정에 가득함.《道德經》
氣山心海(기산심해) - 기운은 산처럼, 마음은 바다처럼.

 

樂在人和(낙재인화) - 즐거움은 인심이 화합하는 데 있다. 樂在人和 福在養人. 月下 스님의 말.
樂天知命(낙천지명) - 하늘을 즐기고 명을 앎. 천명(天命)을 깨달아 즐김.《周易》
囊中之錐(낭중지추) - 원래 주머니 속에 든 송곳은 끝이 뾰쪽하여 곧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인재는 대중 속에 끼어 있어도 이내 그 재능이 드러난다는 말.《史記》
駑馬十駕(노마십가) -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끌고 다님. 재주 없는 사람도 노력하면 훌륭한 사람에 미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一駕'는 말이 수레를 달고 하루를 달리는 일. '十駕'는 10일 달리는 일.《荀子》
農者之心(농자지심) - 농사 짓는 사람의 마음.
訥言敏行(눌언민행) - 말은 어눌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欲訥於言而敏於行.《論語》
能忍自安(능인자안) - 능히 참았을 때 스스로 편안하다. 知足常樂, 能忍自安. 

 

多情佛心(다정불심) -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膽大心小(담대심소) - 담력은 크고, 마음은 섬세하게. 膽欲大而心欲小.《小學》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그릇은 늦게 됨. 크게 될 이는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된다는 말.《道德經》
大道無門(대도무문) - 대도(大道)는 불법(佛法). 불법을 설하는 진리에는 특정한 형태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배우기 위한 특정한 방법[門]도 없음. 즉, 불법을 배우려는 뜻만 있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 방법에 의해서든 도(道)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뜻.《正法眼藏》
大象無形(대상무형) - 큰 형상은 형태가 없다.《道德經》
大人君子(대인군자) - 도량이 넓고 덕있는 사람. 말과 행실이 바른 사람. 大人.
大人無己(대인무기) - 큰 사람은 자기가 없다. 道人不聞 至德不得 大人無己.《莊子》
大志遠望(대지원망) - 큰 뜻으로 멀리 바라보라.
大中至正(대중지정) - 크고, 치우치지 않고, 지극히 바름.
達人大觀(달인대관) - 달인은 크게 본다. 도에 통달한 사람은 사물의 전체를 관찰하여 공명정대하게 판단한다는 뜻.
德盛禮恭(덕성례공) - 덕이 많게, 예는 공손하게.
德在人先(덕재인선) - 덕이 있으면 사람을 선도한다.
德知體技(덕지체기) - 넓은 마음, 맑은 머리, 튼튼한 몸, 부지런한 손.
德必有隣(덕필유린) - 덕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隣.《論語》
韜光養晦(도광양해) - 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르다. 재덕(才德)을 드러내지 않고, 은거하여 덕을 기르다.
道法自然(도법자연) -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道德經》
道常無名(도상무명) - 도는 항상 이름이 없다.《道德經》

 

磨斧作針(마부작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계속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말.《唐書》
萬古常靑(만고상청) - 영원히 변함없이 푸름. 늘 푸름.
萬事亨通(만사형통) - 모든 일이 뜻대로 잘됨.
梅經寒苦(매경한고) - 매화는 추위의 고통을 이겨낸다. 梅經寒苦發淸香.
每事盡善(매사진선)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함.《論語》<八佾(팔일)>篇에 '盡善盡美(착함을 다하고 아름다움을 다함)'라는 말이 있음.
明鏡止水(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맑고 고요한 마음.《莊子》
名實相符(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부합함.
無愧我心(무괴아심) - 나의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無愧於天(무괴어천) -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仰不愧於天.
無念積善(무념적선) - 사심(私心)없이 선을 쌓음.
無信不立(무신불립) -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論語》
務實力行(무실역행) -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
無言實踐(무언실천) - 말없이 실제로 행함.
無忍不勝(무인불승) - 참지 못하면 이기지 못한다.
無慾淸淨(무욕청정) - 욕심이 없고 맑고 깨끗함. 노자의 사상.
無爲而和(무위이화) - 아무 것도 함이 없이 감화(感化)되게 함. 我無爲而民自化.《道德經》
無爲自然(무위자연) - 인위(人爲)를 가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 노자의 사상.
無意無技(무의무기) - 뜻이 없으면 기술도 없다.
無汗不得(무한부득) -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此事難知》
無汗不成(무한불성) - 땀을 흘리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美悳傳家(미덕전가) - 아름다운 덕을 집안에 전한다. 德은 悳의 통자(通字).
敏事愼言(민사신언) - 일은 민첩하게, 말은 신중하게.《論語》 

 


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博學篤志(박학독지) - 널리 배우고 뜻을 도탑게 함.《論語》
反哺之孝(반포지효)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새를 먹이는 효. 지극한 효의 상징.《本草綱目》
百世淸風(백세청풍) - 영원한 맑은 바람. 오랫동안 사표(師表)가 될 만한 사람을 일컬음.
百忍三思(백인삼사) - 백 번 참고 세 번 생각함.
報本之心(보본지심) - 근본에 보답하는 마음. 천지(天地)나 선조(先祖)의 은혜를 갚는 마음.
福緣善慶(복연선경) - 복은 선하고 경사로운 일에서 연유한다.《千字文》
本立道生(본립도생) - 근본이 확립되면 방법이 생긴다. 여기에서 道는 '방법'이라는 뜻.《論語》
俯仰無愧(부앙무괴)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한점 부끄러움이 없음.
父慈子孝(부자자효) - 어버이는 사랑하고 자식은 효도하라. 父慈子孝, 兄友弟恭.《菜根譚》
不狂不及(불광불급)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不撓不屈(불요불굴) - 휘어지지 않고 굽히지도 않음.
鵬夢蟻生(붕몽의생) - 꿈은 붕새처럼 원대하게, 생활은 개미처럼 부지런하게.
非禮勿動(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 非禮勿言, 非禮勿動.《論語》

 

邪不犯正(사불범정) - 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射石飮羽(사석음우) - 돌을 범으로 오인하여 활을 쏘았더니, 활깃까지 박힘. 지극한 마음이면 무슨 일도 성취할 수 있음의 비유. 사석위호(射石爲虎).《史記》
思始觀終(사시관종) - 처음을 생각하며 끝을 바라봄.
事人如天(사인여천) -《천도교》한울님처럼 사람을 섬김.
思判行省(사판행성) -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고 반성하라.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이치로 돌아감.
山高水長(산고수장) - 산은 높고 물은 길다. 군자의 덕이 뛰어남을 비유한 말.《文章軌範》
殺身成仁(살신성인) - 목숨을 바쳐 인(仁)을 이룸.《論語》
三思一言(삼사일언) - 세 번 생각하여 한 번 말함.
三省吾身(삼성오신) -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핌. 吾日三省吾身.《論語》* 三省 : '세 번 반성하다'로 풀이하는 이도 있음.
三忍九思(삼인구사) - 세 번 참고, 아홉 번 생각하라.
上敬下愛(상경하애) - 위로는 공경(恭敬)하고 아래로는 자애(慈愛)함.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자'는 말.
塞翁之馬(새옹지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元나라의 승려 熙晦機의 시에 '人間萬事塞翁之馬'라는 말이 나옴.
瑞氣雲集(서기운집) -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처럼 모이다.
瑞氣集門(서기집문) - 상서로운 기운이 모이는 문.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사(公事)를 먼저 하고 사사(私事)를 뒤에 함.《十八史略》
先事後得(선사후득) -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뒤로 함.《論語》
先手必勝(선수필승) - 남보다 앞서면 반드시 승리한다. '나카노리 효타다시'의 생활 신조.
善始善終(선시선종) -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이 잘함.
先憂後樂(선우후락) -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거워함. 先義後利. 范仲淹(989-1052)의《岳陽樓記》에 '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천하의 근심보다 먼저 근심하고 천하의 즐김보다 나중에 즐긴다)'이라는 말이 나옴.
先正其心(선정기심) -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라. 欲修其身者, 先正其心.《大學》
先行後言(선행후언) - 먼저 행하고 뒤에 말하라.
誠勤是寶(성근시보) - 성실과 근면이 곧 보배다.
成實在勤(성실재근) - 성공의 열매는 부지런함에 있다.
誠心誠意(성심성의) - 참되고 정성스러운 뜻과 마음.
誠意正心(성의정심) - 뜻을 성실하게 하여 마음을 바르게 함.《大學》
少言多行(소언다행) - 말은 적게, 행동은 많이
少慾知足(소욕지족) -《불》적은 것과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라.
首邱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말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근본을 잊지 않는 마음을 비유한 것.《禮記》
修己治人(수기치인) - 자기를 수양하여 남을 다스림. 유학의 핵심 명제.
壽福康寧(수복강녕) - 장수하고 행복하며 건강하고 평안함.
壽山福海(수산복해) - 산처럼 오래 살고 바다처럼 복을 많이 받음.
修身齊家(수신제가) - 심신을 닦고 집안을 정제(整齊)함. 修身齊家治國平天下.《大學》
水滴石穿(수적선천) -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들이 모여 결국 큰 일이 된다는 말.
水滴成川(수적성천) - 물방울이 쌓여 내를 이룸. 積小成大.
熟慮斷行(숙려단행) - 곰곰이 생각하여 과감히 실행함.
夙興夜寐(숙흥야매) - 일찍 일어나고 밤 늦게 잠.夙興夜寐 勿懶讀書.《四字小學》
崇德廣業(숭덕광업) - 덕을 높여 일을 넓힘.《周易》
崇祖愛族(숭조애족) - 조상을 높이고 겨레를 사랑함.
習勤忘勞(습근망로) - 근면함을 익히면 피로함을 잊는다.
始終如一(시종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終始如一.
始終一貫(시종일관)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終始一貫. 首尾一貫.
信心直行(신심직행) - 마음에 옳다고 믿는 바대로 곧바로 행동함.
信愛忍和(신애인화) - 믿음·사랑·인내·화목.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함.《後漢書》
心安如海(심안여해) - 마음이여, 바다같이 평안하라.
身言書判(신언서판) - 몸·말씨·글씨·판단. 중국 당나라 때의 관리 등용 기준.
深思高擧(심사고거) - 깊은 생각, 고상한 행동. 何故深思高擧, 自見放. 屈原의 <漁父辭>.《楚辭》
深思敏行(심사민행) - 깊은 생각, 빠른 행동
心身健康(심신건강) - 몸 튼튼, 마음 튼튼
心淸高志(심청고지) - 마음은 맑게, 뜻은 높게
心淸事達(심청사달) - 마음이 맑으면 일이 잘됨.
心平氣和(심평기화) - 마음이 평온하여 기가 잘 통함. 심기를 평화롭게 함.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안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평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즐김.
愛之實踐(애지실천) - 사랑의 실천.
養德遠害(양덕원해) - 덕을 기르고 해를 멀리 함.
語愛顔慈(어애안자) - 사랑스런 말, 인자한 얼굴.
抑强扶弱(억강부약) - 강자는 누르고 약자는 도와줌.
言辭安定(언사안정) - 말을 안정되게 함. 容止若思 言辭安定.《千字文》
言行一致(언행일치) - 말과 행동이 똑같음. 말짓일치.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吾唯知足(오유지족) -《불》나는 오직 만족할 줄을 앎.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앎.《論語》<爲政>篇에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라고 했음.
外柔內剛(외유내강) -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굳셈.
愚公移山(우공이산) - 원래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결국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列子》
運數大通(운수대통) - 인간의 천운(天運)과 기수(氣數)가 크게 트임.
元亨利貞(원형이정) - 건(乾)의 사덕(四德). 크고 형통하고 이롭고 곧게.《周易》
有備無患(유비무환) - 준비하면 걱정할 것이 없음.《書經》
流水不腐(유수불부)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呂氏春秋》
有始有終(유시유종) - 처음이 있고 끝도 있다.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한다는 말.
唯我獨尊(유아독존) -《불》우주만물 중에서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 天上天下唯我獨尊.
悠悠自適(유유자적) - 느긋하게 마음대로 삶.
有志竟成(유지경성) -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有志者事竟成.《後漢書》
殷鑑不遠(은감불원) - 은나라의 거울은 먼 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 말.《詩經》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 모르게 덕을 베풀면 남이 알게 복을 받는다. 有陰德者必有陽報.《淮南子》
里仁爲美(이인위미) - 어질게 사는 것을 아름다움으로 여김.《論語》
仁德智交(인덕지교) - 어질고, 덕스럽고, 슬기롭고, 더불어 살라.
仁愛恭儉(인애공검) - 어질고, 사랑하고, 공손하고, 검소하라.
仁義禮智(인의예지) - 어짊과 의로움과 예의와 지혜.《孟子》
人一己百(인일기백) - 남이 한 번 하면 나는 백 번 함.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孟子》
忍中有和(인중유화) - 인내 속에 화목이 있다. 百忍堂中有太和.
忍之爲德(인지위덕) - 참는 것이 덕이 된다.
一刻千金(일각천금) - 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 蘇東坡의 <春夜行>
一諾千金(일난천금) - '한 번 승낙한 말은 값이 천금이 된다'는 뜻으로 '약속을 중히 여김'을 이르는 말.
一念通天(일념통천) -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하늘도 감동'되어 성취할 수 있다는 말.
一忍百樂(일인백락) - 한 번 참으면 백 번 즐겁다.
一日三省(일일삼성) - 하루에 세 가지 또는 세 번을 반성함. 三省吾身.《論語》
一心同體(일심동체) - 한 마음 한 몸. 굳게 결합함.
一生懸命(일생현명) - 한 생애 목숨을 걺. 아주 열심히 함. 일본어 '잇쇼겐메이(いっしょうけんめい)'.
日善日創(일선일창) - 하루에 한 가지의 선행과 하루에 한 가지의 창의.
一水四見(일수사견) - 한 가지 물도 네 가지로 보임. 같은 물이라도 천상의 사람이 보면 유리로 장식된 보배로 보이고, 인간이 보면 마시는 물로 보이고, 물고기가 보면 사는 집으로 보이고, 아귀가 보면 피고름으로 보인다는 말.《法華經》
一心萬能(일심만능) - 한마음으로 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음.
一心正念(일심정념) - 한마음 바른 생각. 무슨 일이든 한마음이 되어 하게 되면 안 될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一日一善(일일일선) - 하루에 한 가지 선행.
一以貫之(일이관지) -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음.《論語》
日進月步(일진월보) - 날로 달로 끊임없이 나아감.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진보함.
一行三昧(일행삼매) - 법계(法界) 연을 묶고[繫緣] 있는 것. 반야바라밀에 의한 진여평등(眞如平等)과 칭명(稱名)에 의해 부처님을 보는 삼매를 가리킨다.《文殊說般若經》
立身揚名(입신양명) - 출세하여 이름을 들날림.

 

自彊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굳세어 쉬지 않음.《周易》
自求多福(자구다복) - 많은 복은 스스로 구해야 한다.《詩經》
慈悲無敵(자비무적) - 자비로우면 적이 없다.
自勝者强(자승자강) - 자기를 이기는 것을 强이라 한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道德經》
慈顔愛語(자안애어) - 자비로운 얼굴, 사랑스런 말.
自重自愛(자중자애) - 제 몸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사랑함.
積德爲福(적덕위복) - 덕을 쌓으면 복이 된다.
積德種善(적덕종선) - 덕을 쌓고 선을 널리 행함.
積小成大(적소성대) - 작은 것을 모아 큰 것을 이룸. 티끌 모아 태산. 積塵成山.《荀子》
正道無憂(정도무우) - 바른 길로 가면 근심이 없다.
正道無敵(정도무적) - 바른 길이면 적이 없다.
正道正行(정도정행) - 바른 길, 바른 행동.
正善如流(정선여류) - 바르고 착함은 물이 흐르는 것과 같다.
正心大道(정심대도) - 바른 마음, 큰 길
正心修己(정심수기) -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닦음.
正心修德(정심수덕) - 마음을 바르게 하고 덕을 닦음.
正心正行(정심정행) - 바른 마음, 바른 행동.
正正堂堂(정정당당) - 태도나 수단이 바르고 떳떳함.
諸行無常(제행무상) -《불》우주 만물은 항상 변전(變轉)하여 잠시도 상주(常住)함이 없음.《俱舍論》
切磋琢磨(절차탁마) - 뼈를 자르고[切], 상아를 갈며[磋], 옥을 쪼고[琢], 돌을 갊[磨]. '학문과 덕행을 힘써 닦음'의 비유. 如切如磋如琢如磨.《詩經》
中正仁義(중정인의) - 중용(치우치지 않음)·바름·어짊·의로움.《近思錄》
志石心鏡(지석심경) - 뜻은 돌처럼 굳게, 마음은 거울처럼 맑게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하게 함.
至誠無息(지성무식) - 지극한 정성은 쉬는 일이 없다.《中庸》
止於至善(지어지선) - 지극한 선에 머물러 있음. 대학의 삼강령(三綱領 : 明明德, 親民, 止於至善) 중의 하나.《大學》
至仁無親(지인무친) - 지극한 어짊은 친소(親疏)의 구별이 없다.
知足不辱(지족불욕) -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다. 知足不辱, 知止不殆.《道德經》
知足常樂(지족상락) -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道德經》
知足者富(지족자부) -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老子》
知行合一(지행합일) - 지식과 행위는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라는 뜻으로, 명나라 왕양명(王陽明)의 학설. 주자(朱子)의 ‘선지후행(先知後行)’설에 대한 반대 개념.
眞心盡力(진심진력) - 참마음으로 있는 힘을 다함.
眞心出死(진심출사) -《불》참마음은 생사를 초월함.

 

責任完遂(책임완수) - 맡아서 해야 할 일을 다함.
處變不驚(처변불경) - 변을 당해도 놀라지 아니함.
處染常淨(처염상정) -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항상 깨끗함. 연꽃의 상징.
天道無親(천도무친) - 하늘의 도는 친소(親疏)의 구별이 없다. 天道無親 常與善人.《道德經》
川流不息(천류불식) - 냇물은 흘러 쉬지 않는다. 군자의 덕을 비유한 말. 川流不息 淵澄取映.《千字文》
天長地久(천장지구) - 하늘과 땅은 길고 오래다.《道德經》
天天想新(천천상신) - 날마다 새롭게 생각하라.
天下泰平(천하태평) - 걱정·근심없이 크게 평안함.
淸廉潔白(청렴결백) - 마음이 맑고 깨끗함.
淸心正行(청심정행) - 맑은 마음, 바른 행동.
淸香滿堂(청향만당) - 맑은 향기가 집안에 가득함.
初志一貫(초지일관) - 처음의 뜻을 끝까지 관철함.
寵辱不驚(총욕불경) - 총애(寵愛)나 치욕(恥辱)에도 놀라지 않음.《菜根譚》
春華秋實(춘화추실) - 봄의 꽃과 가을의 열매. 문사(文辭)와 덕행(德行)의 비유.《顔氏家訓》
忠信篤敬(충신독경) - (말은) 참되고 미덥게 하고, (행동)은 도탑고 공손히 하라. 言忠信行篤敬.《論語》
忠禮傳家(충예전가) - 충성과 예의를 가정에 전함.
忠孝敬睦(충효경목) - 충성·효도·공경·화목. 晉州鄭氏 宗訓.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에서 나는 거친 돌도 자기 옥(玉)을 가는 데 소용이 됨. 남의 하찮은 언행도 나의 지덕(知德)을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他山之石 可以攻玉.《詩經》
擇善固執(택선고집) - 선을 택하여 굳게 지킴. 誠之者, 擇善而固執之者也.《中庸》
擇言篤志(택언독지) - 말은 골라 하고, 뜻은 돈독하게 함. 擇言篤志, 所以居業也.《近思錄》

 

破邪顯正(파사현정) -《불》사도(邪道)를 깨뜨리고 정도(正道)를 나타냄.《三論玄義》
丁解牛(포정해우) - 솜씨가 뛰어난 포정(요리인)이 소의 뼈와 살을 발라낸다는 뜻으로, '기술이 아주 뛰어남'을 칭찬하는 말.《莊子》
被褐懷玉(피갈회옥) - 누더기를 입고 옥을 품고 있음. 재덕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음의 비유. 知是以聖人被褐懷玉.《道德經》

 

學行一致(학행일치) - 배움과 행함이 꼭 맞음.
恒産恒心(항산항심) - 변치 않는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이 있다.《孟子》
香遠益淸(향원익청) - 향기는 멀리 갈수록 맑음을 더함.
向學立志(향학입지) - 학문을 향하여 뜻을 세움.
虛心平意(허심평의) - 마음을 비우고 뜻을 평안히 함. 애증호오(愛憎好惡)가 없는 공평무사한 태도를 이름.
虛心合道(허심합도) - 마음을 비워 도에 합치함. 虛心合道, 爾療病.《東醫寶鑑》
螢雪之功(형설지공) - 여름에는 반딧불, 겨울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로, 애써 공부한 보람.《晉書》
虎視牛行(호시우행) - 범처럼 보고, 소처럼 행하다.
浩然之氣(호연지기)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 있는 크고 굳센 원기(元氣). 곧 도의에 뿌리를 박고 공명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러울 바 없는 도덕적 용기.《孟子》
弘益人間(홍익인간) -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 단군(檀君)의 건국이념.《三國遺事》
和氣滿堂(화기만당) - 온화한 기운이 집에 가득함.
禍福無門(화복무문) - 화복이 오는 문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뜻으로, 각자가 행한 선악(善惡)에 따라 화와 복을 받는다는 말.
和信家樂(화신가락) - 화목하고 믿음이 있으면 집안이 즐겁다.
和義淸正(화의청정) - 화목·의리·맑음·바름.
和而不同(화이부동) - 화합하나 뇌동(雷同)하지 않음. 和而不流.《論語》
孝友文行(효우문행) - 효도·우애·학문(學文)·행동.
孝忍知愛(효인지애) - 효도·인내·지식·사랑.
孝悌忠信(효제충신) - 효도·우애·충성·신의. 仁義禮智 孝悌忠信.
斅學相長(효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 敎學相長.《王陽明》

 

다산 정약용의 명언

 

조선 정조 시대 실학자 정약용(1762~1836) 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경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
250여 년 전의 사회 풍자 내용이지만, 지금의 세태를 보는 것 같군요.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양식 많은 집은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아들 많은 집엔 굶주림이 있으며,


達官必? (달관필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 (가실소완복)  
완전한 복을 갖춘 집 드물고,


至道常陵遲 (지도상릉지) 
지극한 도는 늘상 쇠퇴하기 마련이며,

 

翁嗇子每蕩 (옹색자매탕) 
아비가 절약하면 아들은 방탕하고,


婦慧郞必癡 (부혜랑필치) 
아내가 지혜로우면 남편은 바보이다.

 

 

月滿頻値雲 (월만빈치운)  
보름달 뜨면 구름 자주 끼고


花開風誤之 (화개풍오지)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대지.


物物盡如此 (물물진여차)  
세상 일이란 모두 이런 거야.


獨笑無人知 (독소무인지) 
나 홀로 웃는 까닭 아는 이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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