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성분은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많이 먹어도 살이찌지 않으며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혈정콜레스테롤도 높이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혈관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깨끗한 혈관을 만들어 줍니다.
1) 땅콩·땅콩 버터·땅콩 기름이 들어 있는 식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
땅콩이 철분도 많고 단백질도 많지만 사실 지방이 많은 음식 입니다. 그리고 땅콩의 지방은 산폐가 잘되기 때문에 뽁아서 오래 두면 안된다고 하죠.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과다하면 좋을 것이 없죠. 우선 뽁아서 오래 두시진 마시고 하루에 한 두줌 정도씩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과량 드시면 흡수가 안되어 오히려 안좋을 수 있죠. 땅콩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있어 콜레스테롤은 오히려 낮춰 줄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조금 있으니 너무 많이 드신다면 비만엔 좋지 않겠죠. |
귤은 가슴에 뭉친 기를 치료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귤의 껍질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하여 가슴에 기가
뭉쳤을 때 큰 효능이 있으며, 소화에도
도움을 주어 대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우리 몸에서는 이에 맞설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다. 당연히 비타민C가 부족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해주는 효능까지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도 사람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파인애플의 4배 이상,
그리고 사과의 무려 8배 이상 많다.
귤로 만든 음료, 귤 통조림 등 다양한
제품을 먹어도 해독효과가 있을까?
귤로 만든 음료와 통조림보다 생귤이 비타민C
함량이 더 높다. 음료, 통조림 둘 다 가공을
하는 동안 비타민C가 어느 정도 손실이
되므로 그냥 생귤을 먹는 것이 더 좋다.
귤에 묻어있는 하얀 실 같은 부분에도
효능이 있을까? 귤은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P도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P는
특히 껍질과 과육사이의 하얀 실 같은
부분에 많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 동맥경화, 고혈압의 예방에 좋다.
그리고 귤껍질은 비타민C가 과육보다 4배가량
더 많이 들어있으므로 귤껍질 다양하게
이용해서 먹는 것도 좋다.
매일 귤 1개 만이라도 잡수세요...(^0^)
공복에 먹으면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비장과 위에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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