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운 무 즙은 식초로
너무 매운 무 즙은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리면 매운 맛이 한결 가신다. 이것은 구연산의 작 용에 의한 것으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얼마 정도 지나면 매운 맛이 가시지만 비타민C가 파괴되어 버린다. 식초는 무우의 비타민C가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무우는 뿌리 쪽보다 머리 쪽이 더 매우며 여름무가 특히 더 맵다.
. 잼이 너무 달게 되었을 때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잼이나 혹은 가정에서 만든 잼은 자칫하면 너무 달게 되기 쉽다. 이런 경우는 잼을 쓸 만큼만 덜어서 여기에 레몬즙을 입맛에 맞도록 적당히 섞어서 사용해 보자. 레몬의 향기와 신맛이 너무 강한 단맛을 중화시켜 준다. 그리고 잼에 레몬즙을 섞으면 잼의 빛깔이 더욱 선명해 지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 한약을 넘지 않게 달이려면
한약을 달일 때는 무엇보다 약이 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럴 때에는 사기 그릇에 물을 반쯤 담아서 종이로 덮은 약탕관 위에 올려놓고 달이면 넘을 염려가 없이 알맞게 달여진다.
. 마늘냄새, 술냄새를 없애는 요령
생 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가기 때문에 곤란하다. 그러나 마늘을 먹고 난 다음에 곧 창호지를 입에 넣고 몇 번 씹은 다음 버리고 물로 입안을 가시면 마늘 냄새가 씻은 듯이 없어진다. 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가셔진다.
. 낙지나 문어나 무우 즙으로 데쳐야
문어나 낙지 같은 어패류는 그 빛깔에 따라 신선도가 아주 다르게 보인다. 따라서 좋은 빛깔이 나게 데치는 것이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더운물에 무우를 얋게 썰어 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우 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맛도 그냥 데친 것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 비린내 나는 생선에는 생강을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간장과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부를 함께 넣고 끓이면 비린내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생선과 간장만을 넣고 4분 정도 졸인 다음 생강을 넣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도 가실 뿐만 아니라, 맛도 훨씬 좋아진다.
. 딸기는 소금물로 씻어야 제 맛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간혹 밥에 날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겉만 봐서는 수박이 맛있게 잘 익었는지 어떤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사온 수박은 맛이 없어도 그냥 먹을 수밖에 없다. 달지 않은 수박은 씨를 전부 빼내고 속살만 발라서 커다란 그릇에 담고 차게 하여 설탕을 큰 숟갈로 두 숟갈, 흰 포도주를 포도주 잔으로 한잔 정도를 섞어 먹으면 맛이 색다르다. 얼음을 넣어 차게 해서 화채로 먹어도 좋다
세탁기 청소하는 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두세요.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보세요. 그러면 깨끗해요.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리세요. 헹굼도 2번정도 (퍼지세탁)로 하세요.
![]() |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시간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 |
은도금 쟁반 닦는 법 |
가끔 소다로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닦으면 좋다구도 하더라구요.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때가 말끔이 제거된데요.
후라이팬을 약간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술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었다 사용하면 좋겠네요.
한번 실험 해보세요.
![]() |
가죽소파 닦는 법 |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하실 때 마른걸레로 닦아주는것이 가장 좋구요. 크리너 사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유?걸레에 뭍혀 닦으신 후 다시 마른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시면 ?O윱求?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딱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요.
대신 많이 해야겠죠. 여런번에 걸쳐 딱으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 |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인데요.
친정엄마의 반찬통은 몇년씩 써도 새것 처럼 깨끗하더라구요
비결은 바로 햇볕!
깨끗이 씻은 프라스틱통을 햇볕에 한나절정도 쬐이세요.
그러면 냄새 쏵~ 때자국 쏵~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2 냄새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항균 공기 탈취제, 벽면 부착용 크린에어 이지터치. 리필용 13ml 1개와 케이스 1세트. 3천5백90원 그레이드.
3 애완동물, 담배 냄새의 입자를 잡아 좋은 향기로 바꿔주는 소취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 에어프레시 소취력. 330ml 6천5백원 애경.
4 강력한 거품이 물때를 제거하고, 세균을 99.9% 살균하는 퀵크린 배수구샷. 40g×4 3천9백50원 애경.
5 일본 시장 점유율 1위의 제습력. 탈취, 습기는 물론 포름알데히드도 제거한다. 51g×3 4천9백50원 애경.
6 옷장부터 옷에 밴 냄새까지 없애주는 에어 후레쉬 옷장용. 개당 2~3개월 사용 가능. 30g 6천5백원 애경.
7 촬영에 사용한 주방용 나이프, 행주, 고무장갑 모두 슈가홈.
욕실
악취의 근본 원인이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같은 대소변에서 발생하는 가스 성분이므로 향기를 내기보다는 \'환기\'가 관건. 욕실은 습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바닥 및 벽 타일 사이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되도록 \'마른\' 상태로 유지한다. 효과가 강력한 소취제, 살균 효과가 있는 곰팡이 제거제 등을 사용하면 좋다.
주방
조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 음식물 쓰레기 냄새, 싱크대 배수구 냄새 등이 더운 공기와 함께 머물러 고역일 수밖에 없는 공간. 그물망에 부패할 수 있는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자주 씻고, 배수구는 물때와 세균이 제거될 수 있게 꼼꼼히 청소할수록 좋다. 도마나 칼 등의 주방용품도 청결하게 관리해야 냄새가 진동하지 않는다. 배수구에 식용 소다를 뿌리고 따뜻한 물을 붓거나, 소다로 그물망을 닦아내면 효과적. 음식물 쓰레기통은 매일 비우고, 세균과 냄새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젖은 행주는 매일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세균과 냄새를 한꺼번에 제거한다.
옷장
밀폐된 공간의 특성상 습기와 냄새가 쉽게 찬다. 옷장 악취의 근본 원인은 땀과 체취에서 생긴 지방산 때문. 지방산을 분해하는 옷장 전용 냄새 제거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단, 주의할 사항이 있다. 액체 유형 탈취제는 제품이 증발하면서 오히려 옷과 옷장을 습하게 할 수 있다. 숯은 냄새와 습기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바짝 말리지 않으면 밀폐된 공간에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눅눅해진 이불도 냄새를 유발하므로 제습제를 사용한다.
신발장
비와 땀에 쉬이 젖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은 여름철 집중 관리 품목.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의 온상이 되고, 신발장은 냄새 폭탄이 된다. 살균, 제습, 탈취가 모두 중요한데 숯, 원두커피 찌꺼기, 녹차 티백 등을 추천한다. 신문지를 신발장 곳곳에 깔아두는 것만으로도 제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생활자료 > 지식과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냉장고에 절대 넣지 말아야 할 음식 (0) | 2017.06.04 |
---|---|
[스크랩] 머피의 법칙 & 샐리의 법칙 그리고 줄리의 법칙 (0) | 2016.05.02 |
[스크랩] 커피 이름의 由來 (0) | 2016.02.24 |
[스크랩] 평수 쉽게 계산하는방법 (0) | 2015.04.09 |
[스크랩] 英國의 科學紙 Nature 가 選定한 世界 10大 天才 (0) | 201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