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男가수

[스크랩] 港町十三番地(北島三郎と共に)

고목의향기 2013. 10. 29. 12:52

              

 

                                   


 

 


 
나가이다비지노 고까이오에데 후네가 미타토니 도마루 요루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船が港に 泊る夜
 
긴 여로의 항해가 끝나서 배가 항구에 머무르는 밤에

우미노구로오오 구라스노사케니  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
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
바다에서 힘들었던것을 술잔에 모두 잊어버리는 마도로스의 술집.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항구의 13번지

 

 

 
이쵸우 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기미또아루꾸모 히사시부리

銀杏竝木の 敷石道を 君と步くも 久し振り
은행나무 가로수의 돌이 깔린길을 그대와 걸어보는 것도 오랫만이네.

도모루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하토바도오리오 히다리니 마가랴
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まがりゃ
반짝이는 네온불빛에 이끌리면서 선창가 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항구의 13번지

 

 

 


후네가쯔쿠히니 사카세타하나오 후네가데루요루 찌라스가제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배가도착하는 날에 피우게했던 꽃을 배가떠나는밤 지게하는 바람.

나미다고라에떼 간빠이스레바 마도데나이떼루 미까즈끼사마요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泣いてる 三日月樣よ
눈물을 감추고 건배를 하면 창에는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항구의 13번지

 

 

 

 

 

 

 

 

 

 

출처 : 진주엔카마을
글쓴이 : 푸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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